'건설산업기본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 내 급수공사의 원활한 진행과 수도 사용자의 편익을 높이기 위해 상수도 공사 대행 업체 6곳을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오는 5월 31일 공사 대행업체 12곳 중 6곳의 유효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전문건설업체 중 상‧하수도 설비공사업 면허를 등록한 업체다. 선정된 업체는 오는 6월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 2년 동안 급수설비 신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올바른 지역건설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건설업자를 위한 가이드북을 제작, 배포한다고 11일 전했다. 가이드북 제작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용인시 운영위원회가 동참했다. 가이드북에는 건설업을 시작하려는 신규 사업자들이 준비서류와 등록기준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도록 지난해 1월 1일 개정된 ‘건설산업기본법’에 대한 사항을 비롯해 전문건설업 등록기준 및 각종 신고제도, 자주하는 질문과 답변 등을 담았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중대 재해를 예방하고 불법하도급을 근절하기 위해 구와 연간 계약을 체결한 공사 관계자 3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구에 따르면 지난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교육에서는 구 관계자가 참가자들에게 중대재해처벌법을 비롯해 건설산업기본법, 지방계약법 등에 따른 계약 의무를 철저히 이행하도록 독려했다. 특히 지난 5일 성남시 분당구에서 발생한 정자교 붕괴사례를 소개하며 만일의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의 시설물 안전을 선제적으로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원활한 급수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상수도 공사를 대행할 6개 업체를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전했다. ‘용인시 상수도 대행업자 지정에 관한 규칙’에 따라 현재 대행 중인 업체 12곳 가운데 6곳이 오는 5월 말 유효기간이 만료돼 신규로 모집하는 것이다. 대행업체로 선정되면 오는 2025년 5월 31일까지 2년간 관내 급수설비 신설이나 개조, 수선 등 공사 관련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대상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건전한 건설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각종 신고와 계약 제도에 대한 내용을 담은 안내문을 제작해 건설사업자에게 배포한다. 흔히 실수하는 신고나 계약 관련 제도와 법률 정보를 미리 알려줘 과태료나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의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돕기 위해서다. 지난 29일 시에 따르면 안내문에는 건설공사대장 전자통보제도를 비롯해 기재사항변경 신고제도, 건설업 윤리교육 이수제도, 도급‧하도급 표준계약서 체결제도, 건설기계 대여대금 지급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실내건축(인테리어)을 계획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시공 전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KISCON)을 통해 안심 업체를 검색하도록 당부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시민들이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실내건축 시장이 확대된 가운데 일부 무면허나 부실시공 업체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다. 지난 14일 시에 따르면 건설산업기본법에는 1500만원 이상의 실내건축 공사를 계약·시공할 경우 의무적으로 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가 건전한 건설시장 질서 확립을 위해 다음 달 말까지 관내 전문건설업체의 부실 여부를 단속한다고 24일 전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관내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매년 건설업 등록기준 적합 여부를 조사하는 건설사업자 경영 실태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번 단속에선 시에 등록된 전문건설업체 중 사무실 주소 중복이 의심되는 업체 3곳과 가스나 난방 등 시설·장비 현장조사 대상업체 29곳 등 32곳을 조사한다. 조사는 3인 1조로 구성된 조사반이 사업체를 방문...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용인시지회와 지역 건설산업 발전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 관계자, 박상원 대한전문건설협회 용인시지회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용인시지회와 함께 공동 기획·제작하는 '전문건설업 가이드북'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 건설업체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지회는 지역건설산업발전을 위한 지역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 건설공사의 합리적인 발주방안 등을 건의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지난 8일관내 시설물유지관리업으로 등록된 97개 업체에 업종전환을 안내했다.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시설물유지관리업’이 폐지돼, 기존 업체가 종합건설업 또는 전문건설업으로 업종을 변경해야 하는 데 따른 것이다. 시에 따르면 시설물유지관리업은 시설물이 완공된 이후 그 기능을 보전하고 입주자를 비롯한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점검하고, 보수 공사를 맡는 전문건설업을 말한다. 오는 12월까지 전환하는 경우 종전 실적을 최대 50%...
▲용인시의회 남홍숙 의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 남홍숙 의원(이동읍,남사면,중앙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관급공사 임금체불 방지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9일 제2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건설기계 임대료 체불 등을 방지하기 위해 임대차계약서 작성 및 제출, 지급보증 확인 등 건설기계 임대료 지급 절차를 명확히 하고,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에 따른 대금지급확인시스템 규정을 반영하며 체불임금 및 체불임대료가 근절될 수 있도록 신고센터...